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높으신 분들 (문단 편집) === 창작물 제작에선 === 소설가와 만화가의 경우엔 편집부가 될 것이며, 게임사의 제작 팀 혹은 영화사의 촬영 팀에 있어 높으신 분들은 팀장 이상의 직급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. 상황에 따라 최대 정부 관료들까지 높으신 분으로 칠 수 있다. 이분들의 요구로 인해 창작물이 원래 의도와 달라지는 모습이 나온다. 분명 이 사람들도 같은 회사 사람이고 간섭한다는 게 망하라고 그러는 게 아니라, 회사에 도움이 되도록 더 잘되라고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분명 잘된 사례도 분명 많겠지만[* 대표적인 예로 [[키시모토 마사시]] 작가의 [[나루토]]를 잘 케어해서 자사의 대표작으로 만든 주간 소년 점프의 편집자 [[야하기 코스케]]가 있다. 편집자의 품을 떠난 작가의 다음부터 키시모토 작가의 작품의 평가는 수직하락했다.] 그러한 사례는 알려지는 바가 적고, 보통 잘나가던 시리즈를 제작 환경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높으신 분들이 무리하게 [[간섭]]해서 망하는 경우가 잘 알려진다. 아래엔 창작물에 간섭해서 내용이 바뀐 케이스. * [[드래곤볼]]은 일찍이 연재 종료를 할 예정이었으나, 일본 문부성 차관이 토리야마를 직접 찾아가 계속 연재해줄 것을 요청하여 연재가 좀 더 이어졌다. * [[마블 스튜디오]]가 제작하는 [[MCU]] 영화 시리즈는 [[마블 엔터테인먼트]]의 [[아이작 펄머터]] 승인이 필요했는데, [[케빈 파이기]]와 계속 충돌하면서 파이기가 퇴사까지 고려했다. 결국 마블 스튜디오는 아이작 펄머터의 승인이 필요없는 [[디즈니 스튜디오]] 산하로 변경되었다. 케빈 파이기가 제작하지 않는 드라마 시리즈는 그대로다. * [[스파이더맨 3]]는 [[소니]]의 [[아비 아라드]]가 [[샘 레이미]] 감독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면서 충돌했고, 이것저것 넣다보니 작품성이 엉망이 되었다. * [[역전재판 4]]는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로 시작하려고 개발하던 중 출시가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 감독이었던 [[타쿠미 슈]]에게 [[이나후네 케이지]]가 '전작의 캐릭터를 넣을 것'이라고 요구했고, 또 [[일본 정부]]에서 배심원 제를 홍보하기 위해 게임 상에 배심원 제를 넣어달라고 요구해서 급하게 갈아엎다가 엉망진창인 작품이 완성되었다. * [[회색도시 시리즈]]는 높은 퀄리티에도 [[네시삼십삼분]] 마케팅 팀의 지나친 가격 책정으로 인해 흥행에 실패했는데, 그로 인해 개발팀인 알테어를 해체하고, 전원 권고 퇴사 시켰다. 그로 인해 후속작을 전혀 볼 수 없게 되었고, 성우와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